반응형 분류 전체보기144 [증류식 소주 추천] 일품 진로, 대장부 중 하나를 고르라면?? 코로나로 인한 집콕, 홈술이 늘면서 자연스럽게 전통주에 대한 관심도 많아졌습니다. 술집에서 팔지 않아 예전에는 전통주를 접하기 힘들었었는데, 코로나로 인한 홈술 증가에 온라인 구매가 가능한 전통주 시장이 서로 맞물리면서 그 시장또한 자연스럽게 커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술 자체의 가격도 그리 비싸지 않기 때문에 (물론 소주보다 비싸긴 합니다만) 일부 지인들을 초대하여 술자리를 가진다 하더라도 크게 부담이 되지 않아 더욱더 각광 받고 있는 것 같습니다. 맛이야 두말할 것 도 없고요. 소주마시면서 '맛있다!'하는 사람은 못봤어도 전통주 (특히 최애 한산 소곡주 ㅎㅎ) 마시면서는 이 술 맛있네!는 많이 들었습니다. ㅎㅎ ■ 소주의 종류 어르신들 말로는 정종류의 술이라 하는 약주보다는 소주를 좋아하시는 분들도 .. 2021. 5. 21. [비교 시음] 라프로익 10년 Vs. 라프로익 쿼터 캐스크 10년간 버번 캐스크에서 숙성된 라프로익 10년 약 5년 정도 버번 캐스크에서 숙성 후 1/4 쿼터 캐스크에서 몇개월 간 추가 숙성을 끝낸 라프로익 쿼터 캐스크 가장 기초가 되는 엔트리급인 10년 숙성 모델과, 추가 숙성으로 캐릭터를 변화시킨 쿼터 캐스크간 비교 시음기 입니다. 쿼터캐스크 포스팅에서도 말씀 드렸듯이 쿼터캐스크가 '단짠단짠'의 특징이 있었기에 10년 숙성과 다이렉트로 비교를 해보면 어떤 느낌일지 궁금하여 비교시음을 진행해 보았습니다. 각 모델의 자세한 정보는 아래 두 포스팅을 참고해 주세요. [라프로익 10년 리뷰] [싱글몰트] 라프로익 10년 (LAPHROAIG ISLAY SINGLE MALT SCOTCH WHISKY) - 쨍한 피트의 느낌 제품 정보 ABV : 40.0% 용량 : 700.. 2021. 5. 21. [싱글몰트] 라프로익 쿼터 캐스크 (LAPHROAIG QUARTER CASK) - 피트 위스키에서 달달한 맛이? 제품 정보 ABV : 48% 용량 : 700ml 원산지 : 스코틀랜드 아일라 섬 숙성 : NAS (Non Age-Statement) 가격 : 약 97,000원 (리쿼샵) 쿼터캐스크.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1/4 size의 cask에서 숙성이 이루어진 모델 입니다. 1/4 size에서 모든 숙성이 이루어 진 것은 아니고 추가 숙성을 말합니다. ■ 1/4 size 캐스크 추가 숙성의 특정 쿼터 캐스크는 NAS (Non Age-Statement, 숙성년수 미표기) 모델로 얼마만큼 숙성이 이루어졌는지는 공식적으로 나와있지는 않지만, 통상적으로 5년 동안 버번 캐스크에서 숙성이 이루어진 후에 7개월 가량을 일반 버번 캐스크의 1/4 size인 쿼터 캐스크 (어떤 종류의 배럴을 쓰는지는 나오지 않네요.)에서 추가.. 2021. 5. 21. [싱글몰트] 글렌모렌지 더 오리지널 (GLENMORANGIE THE ORIGINAL) - 깔끔한 위스키의 정석 제품 정보 ABV : 40% 용량 : 700ml 원산지 : 스코틀랜드 하이랜드 (Scotland Highland) 숙성 : 10년 가격 : 약 78,000원 (이마트 트레이더스) 이마트 트레이더스에 가면 맨날 보던 위스키였던 발베니 12년 더블우드가 사라지고 갑자기 글렌모렌지 더 오리지널이 자리 한켠을 차지하고 있네요? 가격도 위스키샵, 몰트샵과 크게 차이가 나지 않아서 궁금하던 찰나에 한 병 업어왔습니다. :D 글렌모렌지 증류소는 1843년 농부 William Matheson과 그의 아내 Anne에 의해 설립 되었고, 1849년 경 위스키 생산을 시작하였습니다. 증류소를 설립해도 숙성까지 시간이 걸리니 약 6년이라는 시간의 차이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공식 설립연도는 1843년 이지만 밀주로서 몰래 만.. 2021. 5. 20. 이전 1 ··· 21 22 23 24 25 26 27 ··· 36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