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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요리7

냉침 밀크티 만들기 - 재료, 레시피 (두 가지 방법) 왜 그런지는 모르겠는데, 밀크티를 너무나도 만들어 먹고 싶어가지고 밀크티 만들 때 필요한 모든 재료들을 구매해 버렸습니다. 총 두 가지 방법으로 밀크티를 만들어 봤고, 이 두 가지 레시피는 모두 유튜브에서 밀크티 만들기로 인기가 많은 동영상의 레시피들 입니다. 둘 다 직접 마셔본 결과 각각의 특징이 다르긴 한데, 결론적으로 모두 맛있었습니다. 다른 블로그나 유튜브 동영상 찾으면서 어느 레시피가 맛있을지 고민 안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어차피 제가 적어놓은 레시피가 유튜브에 있는 레시피이기 때문에...ㅎㅎ) 아래대로 한 번 따라해 보세요! ■ 밀크티 만드는데 필요한 재료 ■ 재료 1. 홍차 : 저는 르네샤이 에비더번 사용 했습니다. 구매처 - 티가든 홈페이지 (https://www.teagarden.kr.. 2022. 3. 7.
어남선생 '참간초 비빔면' - 짭쪼름한 감칠맛에 고추장을 더하면? 지난번 편스토랑에서 나온 '참간초' 소스는 간장베이스의 소스로 설탕도 들어갔기 때문에, 짭쪼름한 감칠맛에 달달함까지 있는 단짠단짠의 소스였다. 여기에 이어 다음편 편스토랑에서 참간초 소스에 고추장을 넣어 비빔면을 해 먹는 모습이 나왔는데, 맛이 없을 수 없는 조합이기 때문에 지체없이 시도해 보았다. 참간초 소스의 비율은 지난 포스팅 참고! [참간초 소스 만들기 포스팅] 어남선생 '참간초' 국수 - 짭쪼름한 감칠맛에 계속 당기는 맛 배는 고픈데 너무 덥거나 너무 피곤해서 입맛이 당기지 않는 날이 있다. 거하게 해먹는거 자체가 귀찮기도 하고, 그렇자니 밥에 김치 대충 얹어서 먹기는 더더욱 싫고.. 이럴때면 좀 시원한데 짭 mingki-thinkbox.tistory.com 간장 3.5T 참기름 3T 식초 2T.. 2021. 9. 4.
어남선생 '참간초' 국수 - 짭쪼름한 감칠맛에 계속 당기는 맛 배는 고픈데 너무 덥거나 너무 피곤해서 입맛이 당기지 않는 날이 있다. 거하게 해먹는거 자체가 귀찮기도 하고, 그렇자니 밥에 김치 대충 얹어서 먹기는 더더욱 싫고.. 이럴때면 좀 시원한데 짭쪼름한 감칠맛에 계속 넘어가는 음식이 제격인 것 같다. 딱 뭐 해먹기 귀찮을 때, 입맛이 없을 때 먹기 좋은게 짭쪼름한 맛이 일품인 '참간초'국수 이다. 편스토랑 어남선생의 소스 레시피로 참기름 + 간장 + 식초 소스를 참간초라고 부른다 ㅎㅎ 위 화면상 맨 왼쪽 가루가 설탕인데 생각보다 많이 들어가는 듯 보이지만 다 섞이고나면 그렇게나 단짠단짠일 수가 없다. 거기에 식초가 새콤한 감칠맛을 더해주고, 화룡점정으로 참기름이 이 모든 맛을 고소함 위에서 뛰놀게 해준다. 간장 베이스의 소스들은 대부분 간장 / 참기름 / 식초.. 2021. 8. 25.
두드린 오이무침 (타타키 큐리. たたききゅうり) 가끔가다 새콤하면서도 시원한, 간이 그리 세지 않은 음식이 먹고 싶을 때가 있다. 이럴 때 종종 해먹는 음식이 있는데, 두드린 오이무침 (타타키 큐리)이다. 일본 가정식에 자주 나오는 반찬 중 하나로 두드려 조각낸 오이에 간장 베이스 소스를 곁들여서 내놓는 음식이다. 소스랑 버무린 오이를 한 두 시간 즈음 냉장고에 차게해서 넣었다 먹으면 간장 베이스 소스가 그리 간이 세지 않아 적당히 새콤하면서도 오이가 지닌 그 차갑고 시원한 느낌 때문에 계속해서 젓가락이 간다. 간이 세지 않아 사실 밥이랑 같이 먹지 않아도 괜찮다 ㅎㅎ 술안주로도 잘 어울리는 느낌? 들어가는 재료가 많지 않고 만드는 과정도 단순하며 시간이 오래 안걸려서 만들기 부담이 없는 음식인 듯 하다. 소스 만들기 진간장 (또는 양조간장) - 2T.. 2021. 8.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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