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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스키33

[위스키 하이볼 - 22' 03/20 업데이트] 위스키 종류 별 하이볼 맛 비교 - 블렌디드, 아이리쉬 위스키편 예전 포스팅에서는 하이볼로 만들어 마시기 좋은 토닉워터를 시중에서 구하기 쉬운 음료들로 해서 비교를 했었는데요. 이번에는 하이볼로 만들어 마시기 좋은 위스키는 무엇인지 직접 마셔보며 비교를 해 보고자 합니다. 아무래도 그냥 마시는 것 보다 토닉워터를 넣은 하이볼로 마시는게 부담이 덜 되기 때문에 그만큼 위스키를 마시는 양도 많아질 것이기 때문에 하이볼 용으로 사용해도 부담없는 위스키가 주 비교 대상이 될 것 같습니다. 원래는 버번, 블렌디드, 싱글몰트 모두 모아서 포스팅을 하려고 했는데, 계속해서 업데이트 하다보면 너무 양이 많아질 것 같아서 버번 따로, 블렌디드 따로, 싱글몰트 따로 3개의 포스팅으로 이어나가겠습니다. 한 번에 여러 위스키를 다 마실 수는 없어 이 컨텐츠는 마실 때 마다 지속 업데이트 .. 2022. 3. 21.
[싱글몰트] 라가불린 8년 (LAGAVULIN 8 YEARS) - 화이트와인의 청량함이 느껴지는 피트 위스키 제품 정보 ABV : 48% 용량 : 700ml 원산지 : 스코틀랜드 아일라 섬 숙성 : 8년 가격 : 약 92,800원 (이마트 트레이더스) 찔끔찔끔 사오는 위스키들은 늘어만 가는데, 일과 육아를 병행하다 보니 본 블로그의 메인 리뷰 아이템이었던 위스키 리뷰를 잘 못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위스키 리뷰와 같이 곁들이는 증류소 리뷰를 위한 자료 조사 시간이 없어서 애초에 시작을 잘 못하고 있는게 아닌가 싶네요. 증류소도 같이 리뷰하는게 위스키를 알아감에 있어서 훨씬 좋기는 하지만, 뭔가 위스키 리뷰 전에 증류소 조사를 해야한다는 저의 생각이 마음의 짐 처럼 다가오는 것도 있어서 쉽사리 위스키 리뷰 포스팅을 하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현재의 제 상황에서 증류소 조사도 같이 곁들이기에는 리뷰 자체를 .. 2021. 11. 30.
[버번, 테네시 위스키] 잭다니엘 싱글배럴 셀렉트 - 잭다니엘이 이렇게나 맛있다고? 제품정보 ABV : 45% 용량 : 700ml 원산지 : 미국 숙성 : NAS 구입처 : 위스키샵 국내 위스키 시장도 점점 활발해 지다 보니 몇 개월 전 까지만 해도 보기 힘들었던 위스키들을 많이 접할 수 있게되어 매우 기분이 좋습니다. 이번에 소개해드릴 위스키는 '잭다니엘 싱글배럴 셀렉트'입니다. 편의점에서도 쉽게보던 잭다니엘이 이렇게나 고급스러운 모습으로도 판매가 되고 있습니다. 보통의 위스키는 한 모델에서 동일한 맛을 내기위해 숙성 중인 여러 오크통에서 조금 씩 원액을 섞어서 제품을 내 놓습니다. 그래서 맛의 편차가 거의 없죠. 하지만 싱글배럴의 경우 다른 오크통에서의 원액을 섞지 않고, 오로지 하나의 오크통에서 숙성시킨 원액만 뽑아서 병입을 하기 때문에 그 맛과 품질이 굉장히 중요하다 볼 수 있겠.. 2021. 11. 14.
데일리 위스키를 찾아서 #2 - 글렌피딕12 / 조니워커 그린라벨 / 탈리스커 10 자유롭게 쓸 수 있는 5만원이 생겼습니다. 언제나 그렇듯, 이 돈으로 어느 데일리 위스키를 구매하면 좋을지 생각을 하게되는데요. 때마침 글렌피딕12, 조니워커 그린라벨, 탈리스커 10 이 바닥을 보이고 있기에 이 셋 중에서 하나 구매하면 좋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마셔본 기억만으로 구매를 했다가는 기억과 실제 느낌과의 괴리감 때문에 후회하는 경우가 생기기 때문에 다시 한 번 시음을 하면서 구매할 위스키를 찾아보았습니다. 이전에도 데일리 '위스키를 찾아서#1'로 글을 쓴 적이 있는데요. 여러 위스키를 한 포스팅에 모두 나열하면 너무 정신이 없을까봐 한 포스팅에 2~3종씩 나눠서 포스팅을 진행해 보고자 합니다. 첫 번째 포스팅은 아래 참고해 주세요 :) https://mingki-thinkbox.t.. 2021. 1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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