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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스키33

[위스키 하이볼] 위스키 종류 별 하이볼 맛 비교 - 버번 위스키편 예전 포스팅에서는 하이볼로 만들어 마시기 좋은 토닉워터를 시중에서 구하기 쉬운 음료들로 해서 비교를 했었는데요. 이번에는 하이볼로 만들어 마시기 좋은 위스키는 무엇인지 직접 마셔보며 비교를 해 보고자 합니다. 아무래도 그냥 마시는 것 보다 토닉워터를 넣은 하이볼로 마시는게 부담이 덜 되기 때문에 그만큼 위스키를 마시는 양도 많아질 것이기 때문에 하이볼 용으로 사용해도 부담없는 위스키가 주 비교 대상이 될 것 같습니다. 원래는 버번, 블렌디드, 싱글몰트 모두 모아서 포스팅을 하려고 했는데, 계속해서 업데이트 하다보면 너무 양이 많아질 것 같아서 버번 따로, 블렌디드 따로, 싱글몰트 따로 3개의 포스팅으로 이어나가겠습니다. 한 번에 여러 위스키를 다 마실 수는 없어 이 컨텐츠는 마실 때 마다 지속 업데이트 .. 2021. 10. 15.
데일리 위스키를 찾아서 (마셔 보고 지속 업데이트 중) 마시고 짧게 평가를 남긴 위스키 목록 글렌피딕 12 글렌그란트 12 와일드터키 101 (지속 업데이트 예정) 마셔보고 싶은 위스키를 모두 다 구매할 수는 없는 노릇이고, 매번 비싼 위스키만 구매를 하다가는 모셔만 놓고 마시지는 못하는 사태가 벌어질 수도 있어서 데일리로 부담없이 마실만한 위스키와 가끔 특별한 날 오픈하는 위스키를 섞어가며 구매하고 있습니다. 지금 제 지갑 상황은 이런 저런 다른 구매한 것들이 많아 비싼 위스키를 살 여력은 안되나, 데일리 위스키를 마련할만한 상황이네요. 언제나처럼 가장 마셔보고 싶었던 위스키를 구매하는 것이 가장 행복한 소비겠지만 상황이 그렇지 못할 때는 나름의 기준선을 정하고 구매할 위스키를 고르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야 충동적인 구매를 막을 수 있고, 나름의 돈 값 하.. 2021. 10. 14.
[비교 시음] 라프로익 10년 Vs. 라프로익 쿼터 캐스크 10년간 버번 캐스크에서 숙성된 라프로익 10년 약 5년 정도 버번 캐스크에서 숙성 후 1/4 쿼터 캐스크에서 몇개월 간 추가 숙성을 끝낸 라프로익 쿼터 캐스크 가장 기초가 되는 엔트리급인 10년 숙성 모델과, 추가 숙성으로 캐릭터를 변화시킨 쿼터 캐스크간 비교 시음기 입니다. 쿼터캐스크 포스팅에서도 말씀 드렸듯이 쿼터캐스크가 '단짠단짠'의 특징이 있었기에 10년 숙성과 다이렉트로 비교를 해보면 어떤 느낌일지 궁금하여 비교시음을 진행해 보았습니다. 각 모델의 자세한 정보는 아래 두 포스팅을 참고해 주세요. [라프로익 10년 리뷰] [싱글몰트] 라프로익 10년 (LAPHROAIG ISLAY SINGLE MALT SCOTCH WHISKY) - 쨍한 피트의 느낌 제품 정보 ABV : 40.0% 용량 : 700.. 2021. 5. 21.
[싱글몰트] 라프로익 쿼터 캐스크 (LAPHROAIG QUARTER CASK) - 피트 위스키에서 달달한 맛이? 제품 정보 ABV : 48% 용량 : 700ml 원산지 : 스코틀랜드 아일라 섬 숙성 : NAS (Non Age-Statement) 가격 : 약 97,000원 (리쿼샵) 쿼터캐스크.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1/4 size의 cask에서 숙성이 이루어진 모델 입니다. 1/4 size에서 모든 숙성이 이루어 진 것은 아니고 추가 숙성을 말합니다. ■ 1/4 size 캐스크 추가 숙성의 특정 쿼터 캐스크는 NAS (Non Age-Statement, 숙성년수 미표기) 모델로 얼마만큼 숙성이 이루어졌는지는 공식적으로 나와있지는 않지만, 통상적으로 5년 동안 버번 캐스크에서 숙성이 이루어진 후에 7개월 가량을 일반 버번 캐스크의 1/4 size인 쿼터 캐스크 (어떤 종류의 배럴을 쓰는지는 나오지 않네요.)에서 추가.. 2021. 5.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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