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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스프레소 캡슐 순위] 지금까지 마신 캡슐 커피들의 순위는? - 라바짜/스타벅스/일리 지금까지 7종의 캡슐 커피를 마셔보았는데요. 앞으로도 계속해서 새로운 종류의 캡슐 커피들을 마셔볼 테지만, 지금 까지 마신 커피들을 한 번 짚고 넘어가면서 내 입맛에 잘 맞았던 커피가 어떤 종류였는지 정리해 놓으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에 이번 포스팅을 하게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주문해온 커피는 라바짜 / 스타벅스 / 일리 총 3브랜드의 캡슐 커피를 마셔왔습니다. 1. 라바짜 : 데치소 / 콜롬비아 / 델리카토 2. 스타벅스 : 파이크 플레이스 로스트 / 수마트라 / 하우스 블렌드 3. 일리 : 인텐소 정리해 보니 위 종류들의 커피를 마셔왔네요. 저는 기본적으로 깊고 진한데 탄 맛, 쓴 맛이 덜 한 커피를 좋아합니다. 산미가 없는 커피를 선호하며, 바디감은 묵직할 수록 좋아합니다. 커피마다 토피넛, 구운 .. 2022. 1. 10.
[네스프레소 캡슐커피] 스타벅스 - 하우스 블렌드 (HOUSE BLEND) 집에 있는 캡슐 커피를 다 마시고 새롭게 구매한 캡슐 커피 입니다. 요즘 캡슐 커피 구매할 때에는 가장 입맞에 맞았던 커피 1~2종과 새롭게 마셔볼 커피 3종 정도를 섞어서 구매하는 것 같아요. 맛이 보장된 아이들에다가 새롭게 도전해보는 종류를 섞는달까요? ㅎㅎ 하우스 블렌드 느낌 요약 향 : 향 자체가 강렬하지는 않습니다. 미디엄 로스트라서 그럴까요..? 일리 인텐소, 라바짜 데치쏘 처럼 강하고 진한 향은 아니네요. 토피넛 향은... 저는 느낄 수 없었습니다...ㅎ 직관적으로 탄 향이 느껴지긴 하나 그리 진하지는 않네요. 맛 : 파이크 플레이스 로스트와 비교하자면 그보다는 꽉 찬 바디감이 있습니다. (파이크 플레이스 로스트는 맛 자체는 진했는데, 꽉 찬 느낌 보다는 좀 맑은 느낌이 컸거든요.) 쓴 맛이.. 2022. 1. 10.
[220108 / 생후 109일차] 1일 5똥 -> 1똥으로 돌아오다. 요 근래 맘마를 먹었다 하면 먹고나서 트림과 동시에 똥을 계속 내보내는 시우였다. 거의 맘마를 하루에 5번 정도 먹으니, 1일 5똥인 샘이었는데, 7일 금요일날 병원을 다녀오고나서야 그 이유를 알 수 있었다. 결국 시우에게 맘마를 많이 준 우리가 원인 이었다...ㅎㅎ 요 근래 먹기만 하면 똥 말고도 트림과 동시에 약간의 토도 계속해서 하고 있었던 시우였다. 그게 다 맘마 양을 160 -> 180ml로 늘려서 그랬던 것이었다. 생각해 보면 당연한 이치였다. 본인이 먹을 수 있는 맘마의 양을 넘어서 계속해서 주고 있었으니... 허용량을 넘어서서 먹다보니 소화를 못한 부분은 계속해서 똥으로 나왔던 거고, 너무 과식을 해서 토도 계속해서 했던 것이었다. 그러고보면 성인들도 과식한 다음날에는 배출하려고 화장실을 .. 2022. 1. 10.
[220101 / 생후 102일차] 22년 새해, 그간의 소회들 2021년이 지나가고, 2022년 새해가 밝았다. 2021년의 가장 큰 이벤트라고 하면 와이프님의 임신과 시우의 탄생일 것이다. 시우가 태어나면서 길지 않더라도 육아일기를 매일마다 쓰자. 노트북으로 쓸 형편이 안되면 핸드폰으로라도 짧게 쓰자. 를 다짐했지만 막상 육아를 시작하니 쉬운일이 아니었다. 약 보름 정도 전 부터 통잠을 슬슬 자기 시작했기에 망정이지, 그 전에는 퇴근하고 밀린 집안일 하고 시우 잠깐 돌보고 재우면 새벽 1~2시가 되기 일쑤였다. 그 이후에 일기까지 쓰고 잠을 청하기에는 체력적으로나 심적으로나 부담이 컸기에 그럴 수 없었다. 그리고 너무 피곤해서 집안일도 못하고 뻗어버리는 경우도 종종 있는데, 그 와중에 일기까지 써내려가는 것은 사치이지 않았나 싶기도 하다. 여튼, 오늘은 시우가 1.. 2022. 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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