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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스프레소 캡슐커피] 스타벅스 - 카페 베로나 (CAFFE VERONA) 언제나 처럼 새롭게 구매해 본 커피입니다. 스타벅스에서도 입맛에 맞는 커피를 찾아보고자 캡슐 커피 살 때면 매번 다른 종류 1~2개 씩은 구매를 하게 되네요 :) 카페 베로나 느낌 요약 향 : 향이 진한 느낌은 아니었습니다. 크레마가 겉힌 뒤에 나는 에스프레소의 향도 그리 강한 편은 아니었습니다. 계속 맡다보니 살짝 달달한 향이 올라옵니다. 향의 느낌이 크림? 또는 설탕? 과 같은 느낌의 달달한 향 느낌이었씁니다. 에스프레소를 다 마실 때 까지 연하게 올라오는 달달한 향 이었습니다. 맛 : 바디감이 꽤나 있습니다. 파이크 플레이스는 맛만 진했을 뿐 바디감이 약하게 느껴졌는데, 베로나는 입안에 머금고 있는 동안 꽉찬 느낌이 들었어요. 목넘김 후 쩝쩝 거리면 설명에서 처럼 마치 카카오 함량이 높은 다크 초콜.. 2022. 2. 23.
[네스프레소 캡슐커피] 일리 - 포르테 (FORTE) 일리는 요즘 인텐소만 주구장창 마셨었는데, 포르테 라는 신제품이 나온 것 같아 한 번 구매 해 보았습니다. :) 향 : 에스프레소 추출 할 때에는 구운 빵의 향이 살짝 느껴 졌는데, 잔에 담긴 에스프레소를 마시기 전 향을 맡을 때는 구운 빵의 향이 나지 않습니다. 한 모금 마시고 향을 다시 맡아보니 달달하고 고소한 빵류의 향이 살짝 올라옵니다. 식빵 같은 빵 보다는 약간 건조한 호밀? 바게트?류의 그런 곡물향이 진한 빵과 같은 향이네요. 맛 : 진하고, 묵직하며, 뒷 맛이 약간 텁텁합니다. 이 느낌이 다크 초콜릿의 맛이라고 표현이 될 지도 모르겠네요. 쓴 맛은 적습니다. 뒷 맛에서 느꼈던 텁텁함이 쓴 맛으로 혼동을 할 지도 모르겠는데, 스타벅스나 다른 강도가 강했던 원두들에서 느꼈던 쓴 맛과는 결이 다릅.. 2022. 2. 18.
[네스프레소 캡슐커피] 라바짜 - 아르모니코 (ARMONICO) 라바짜는 어지간한 커피는 다 맛있긴 하지만, 제가 좋아하는 데치소(DECISO)만 편식하면 안될 것 같아 다른 종류도 구매를 했습니다. :) 아르모니코 느낌 요약 향 : 탄 향이 나긴 하나 적게 납니다. 곡물류의 향이 초반에 조금 나는 것 같고, 숨을 깊게 들이마시며 커피향을 맡아보니 카라멜 향이 살짝 콧속으로 들어오네요. 맛 : 데치소와 비교하면 덜 부드러워요. (데치소가 역시 극강의 부드러움) 크리미는 눈으로 보았을 때 그렇게 느껴지나, 막상 마실 때는 살짝 부드러운 느낌이 덜합니다. 약간 거친 것 같은 느낌이고요. 약간 쓰드름한 향이 나는 것 같기도 해요. 오히려 스타벅스에서 느낄 수 있는 그 특유의 탄맛? 이 라바짜에 가미가 되었다고 해야할까요?? 뜨뜻함이 식으니 고소한 맛이 좀 올라오는 것 같습.. 2022. 2. 18.
[220214 / 생후 146일차] 육아일기, 엄마 아빠를 보니까 울음을 뚝 그치는 시우! 한동안 육아에 시달려 블로그를 잘 하지 못하고 있었다. 리뷰는 물론이거니와 간단한 육아일기 조차 남기지 못하고 있었다. 사실 몇 줄이라도 쓴다고 마음 먹으면 쓸 수 있었겠지만, 뭐랄까... 내 성격상 며칠 동안 못 쓰면 그간 밀린 내용을 다 한거 번에 몰아서 써야한다는 압박감이 있어서인지 편하게 쓸 엄두가 나지 않았다. 이제는 지난 내용들은 접어두고 그날 그날의 느낌을 간단하게라도 적어내려가야겠다. 크고 작은 이벤트 들은 영상으로 유튜브에 업로드를 해 놓았으니까! :) 와이프님이 몸이 안좋아서 한의원을 갔다오는 동안 외할머니가 시우를 돌봐주셨다. 외할머니가 돌봐주시는 동안 시우가 잠이 들었는데, 잠에서 깨어나고나서 외할머니 품에서 계속 울었다고 한다. 한의원 갔다가 슈퍼 들러서 돌아오는 와이프님과 집 앞.. 2022. 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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