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diary1 [220214 / 생후 146일차] 육아일기, 엄마 아빠를 보니까 울음을 뚝 그치는 시우! 한동안 육아에 시달려 블로그를 잘 하지 못하고 있었다. 리뷰는 물론이거니와 간단한 육아일기 조차 남기지 못하고 있었다. 사실 몇 줄이라도 쓴다고 마음 먹으면 쓸 수 있었겠지만, 뭐랄까... 내 성격상 며칠 동안 못 쓰면 그간 밀린 내용을 다 한거 번에 몰아서 써야한다는 압박감이 있어서인지 편하게 쓸 엄두가 나지 않았다. 이제는 지난 내용들은 접어두고 그날 그날의 느낌을 간단하게라도 적어내려가야겠다. 크고 작은 이벤트 들은 영상으로 유튜브에 업로드를 해 놓았으니까! :) 와이프님이 몸이 안좋아서 한의원을 갔다오는 동안 외할머니가 시우를 돌봐주셨다. 외할머니가 돌봐주시는 동안 시우가 잠이 들었는데, 잠에서 깨어나고나서 외할머니 품에서 계속 울었다고 한다. 한의원 갔다가 슈퍼 들러서 돌아오는 와이프님과 집 앞.. 2022. 2. 1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