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시부모님 방문1 [211010 / 생후 19일차] 할머니, 할아버지 만난 시우 발달 사항 새벽에 응가를 잘 싼다. 저녁과 밤에 먹은 맘마를 새벽과 이른 아침에 몰아서 배출하는 느낌이다. 첫 째 라서 발달 속도가 어느정도인지 가늠이 안가는데, 와이프님 친구분이 주신 모로반사 방지용 옷이 월요일(11월4일)에 입혔을 때는 넉넉했는데 지금은 타이트해진 느낌이다. 아래쪽 단추로 고정하는 것도 좀 타이트해진 느낌이고 특히 팔부분이 넉넉한 느낌이 아니었다. 이렇게 빨리 큰다고? 12개월까지 입힐 수 있는 아기 옷이 적당히 맞아보이는 것은 기분탓인가? 요 며칠 전 부터 보였던 건데, 잘 때 항상 만세를 하고 잔다. 속싸개는 집에 오고 이틀 정도 뒤 부터 이미 하지 않았다. 싸려고만 하면 불편해하고 계속 속싸개에서 팔을 빼버려서 의미가 없어졌다. 다리 부분이 추울까봐 이불을 덮어주면 그새 발로 .. 2021. 10. 12. 이전 1 다음 반응형